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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녹음 파일이 메일에 첨부되지 않는다면

이 내용은 사운드스토리 1.088 버전 기준입니다.

사운드스토리에는 통화 녹음 기능이 있습니다. 전화 통화뿐만아니라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통화와 라인의 라인콜 통화도 녹음합니다.

통화 녹음 설정은 '사운드스토리 → 설정 → 통화 녹음 설정' 카테고리에서 설정합니다.


만일 기본 전화앱이나 T전화 앱 등 사운드스토리 이외의 앱에서 통화가 자동으로 녹음되도록 설정해 놓았다면 위 그림에서 '통화 녹음 시점'을 '통화 연결시 녹음 시작'으로  통화 녹음 앱을 '전화 앱'으로 설정해 놓아야합니다. 그러면 사운드스토리에서 이들 통화 녹음 파일을 캐치해서 자동으로 백업해줍니다.

사운드스토리에서 통화 녹음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데도 통화 녹음 파일이 메일에 첨부되지 않고 통화 내역만 메일로 온다면 다음 사항을 점검해보세요.

통화 녹음 파일이 메일에 첨부되지 않는 경우

1. 부재중 전화이거나 통화가 너무 짧아서 녹음 파일이 생성되지 않음.

2. 녹음시 앱에서 폰의 오디오소스를 초기화하지 못한 경우.

​3. '사운드스토리 → 설정 → 이메일 백업 설정 → 녹음 파일 첨부' 꺼져있음.

​4.  통화 연결시 녹음 시작 + 전화 앱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기본 전화앱이나 제3의 통화 녹음앱의 설정에서 '자동 통화 녹음'이 설정되어 있지 않음.

​5. 통화 수신/발신 시점에 이미 먼저 시작된 녹음이 진행중임. 아래 그림 참조


위 그림은 녹음기 상태가 녹음 중일 때 전화를 발신하거나 수신한 경우입니다. 해당 통화 내용은 먼저 시작된 '2006241803_KU.mp3' 파일에 포함되어 녹음됩니다. 

KU가 포함된 녹음은 카톡 원격 녹음으로 시작된 녹음으로 원격 녹음은 원격 녹음 명령으로만 종료시킬 수있습니다. 즉, 원격 녹음은 일반적인 통화 종료 이벤트로는 종료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통화가 종료되어도 녹음은 종료되지 않기 때문에(원격 녹음으로 시작된 녹음은 통화 이벤트로 종료가 안됨) 통화 내역만 메일로 백업됩니다. 

통화 내용은 먼저 시작된 녹음 파일에 포함되어 녹음되기 때문에 먼저 시작된 녹음(여기서는 카톡 원격 녹음)을 종료하면 해당 녹음 파일이 메일에 첨부되어 백업되고 비로소 통화 내용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먼저 시작된 원격 녹음을 종료하는 방법은 원격 녹음 종료 어구를 발송하거나 전화 원격 녹음으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발송 이메일이 한메일, 네이트, 카카오메일인 경우에는 2시간 분량까지 메일에 첨부해주고, 네이버나 지메일인 경우에는 1시간 정도까지 메일에 첨부해줍니다. 그 이상은 첨부해주지 못하고 통화 내역만 백업됩니다.

간혹 앱에서 녹음 종료 이벤트를 놓쳐서 녹음이 종료되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는 발견하는 즉시 '녹음 종료 어구'를 문자나 카톡으로 발송하여 원격으로 녹음을 종료시켜야합니다. 기준 시간(위의 2시간 또는 1시간)이 초과했다면 녹음 파일은 메일에 첨부되지 않습니다.

​먼저 시작되는 녹음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운드스토리 → 설정 → 예약 녹음 설정 → 알림에 녹음 파일 첨부' : 파일 이름에는 '_R'이 들어감.

2. 원격 녹음 : 파일 이름에는 'SU, SA, KU, KA, CU, LU, LA' 등이 들어감.

3. 통화 녹음 : 파일 이름에는 '_I, _O' 등이 들어감. 통화 종료 시점을 앱에서 놓친 경우 통화 녹음이 종료되지 않고 계속 녹음될 수 있음.

4. 카톡의 보이스톡 통화 녹음 파일에는 '_V'가 들어가고 라인의 라인의 음성 통화 녹음 파일에는 '_LC', 라인의 영상 통화 녹음 파일에는 '_LF'가 들어감.

녹음기 상태가 녹음중일 때 통화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통화가 끝나도 통화 녹음 파일이 메일에 첨부되지 않고 통화 내역만 메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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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스토리 안드로이드 10에서의 통화 녹음 설정 방법: 

SoundStory 통화녹음이 안될 때 조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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