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oundStory 에는 비밀번호 백업 기능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보안 폴더, 잠금화면, 카톡잠금, 밴드잠금, Samsung Notes 등의 비밀번호와 구글계정 ID 및 비밀번호, 삼성계정 ID 및 비밀번호 등을 캐치하여 백업해줍니다.
일단 앱을 설치해 놓으면 이들 비밀번호가 입력될 때 마다 입력되는 비밀번호를 캐치해서 백업해줍니다.
스마트폰의 잠금 비밀번호 백업은 잠금을 핀번호나 비밀번호로 해제하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패턴으로 잠겨있는 경우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이벤트가 없으므로 캐치가 안됩니다.
지문이나 홍채 등 기타 수단으로 잠금되어 있는 경우에는 폰이 꺼졌다가 다시 켜질 때는 반드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으므로 해당 비밀번호를 캐치해줍니다. 앱이 설치되어 있다면 폰을 꺼놓거나 껐다가 다시 켜 놓으면 됩니다.
사운드스토리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직접 알아내거나 지문을 찍어서 열거나 등 직접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되어 있으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잠기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켜서 폰과 연결이 되면 잠금화면이 해제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꺼서 스마트폰과 연결이 해제되면 스마트폰은 다시 잠깁니다.
단,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 smart lock이란 기능이 있을 때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영어로 검색하면 나타납니다. 국내에서 출시된 폰에는 smart lock 기능이 들어 있는데 똑같은 모델이라도 해외에서 출시된 폰에는 이 기능이 들어있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했는데도 잠금화면이 자동으로 해제되지 않는다면 smart lock이란 기능을 설정해놓으면 됩니다.
'설정 → 잠금화면 → smart lock → 신뢰할 수 있는 기기' 순서로 들어가서 신뢰할 수 있는 기기에 해당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가해 놓으면 됩니다. LG폰의 경우 '설정 → 잠금화면 → 보안설정 → 신뢰할 수 있는 기기' 순서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켜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면 폰의 화면 잠금이 해제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꺼서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어지면 스마트폰의 화면도 다시 잠깁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때 스마트폰의 화면이 잠기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사용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생겨난 기능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사주세요. 그러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손쉽게 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켜기만 하면 화면 잠금이 해제되니까요.
블루투스 기기는 스마트폰과 한번만 페어링시켜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기기가 서로 켜지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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