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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아닌가요?

2020년 6월 6일(토) 09:06경에 다음과 같이 '000 카페'에 '여기 사기인가요?'란 제목으로 문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위 글은 곧 삭제되었는데 아마도 관리자의 요구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짐작이됩니다. 왜냐하면 해당 카페는 다른 카페나 앱에 대한 홍보가 될만한 글이나 댓글이 게시되면 내용에 따라 글을 올린 사람을 강퇴시키거나 사용정지시키거나 경고를 주고 있거든요.

심지어 동일한 아이디로 타 카페에 가입해서 동시에 글을 올리면 해당 카페에서는 댓글로 경고를 합니다. 웃기는 것이 해당 카페도 타 카페에 회원 가입을 하고 염탐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회원들은 동시 가입을 하지 못하게 엄격히 통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앱을 실제 사용한 사람들이 솔직한 사용기를 댓글로 올리면 강퇴처리나 사용정지를 합니다.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유용한 정보인데 그런 것을 원천적으로 막고 있는 것은 카페가 회원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의문을 던지게 합니다. 여론과 정보를 인위적으로 차단하고 호도하고 왜곡하는 행위는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공산국가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죠.

해당 카페는 몇년 전부터 사운드스토리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와 사실 왜곡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곳으로 몇년 전에 개발자가 이에 대해 항의를 했더니 카페 관리자가 개발자에게 사과까지 한 적이 있으나, 그 행태를 지금까지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7년 11월 18일 해당 카페 관리자가 개발자에게 사과한 댓글 내용입니다.



해당 카페는 사운드스토리 관련 검색어 자체를 차단해놓고 있어서 앱에 대한 검색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회원들이 사운드스토리 관련 용어로 문의 글을 올리지도 못하고 댓글을 달 수도 없고, 검색도 안되도록 막아놓고 있는 것이죠.

카페의 이와 같은 행태는 역사가 깊습니다. 다음 3개의 글을 읽어보시면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될 것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돈으로 연결됩니다

SoundStory를 설치하면 폰이 해킹된다? : http://soundstory4world.blogspot.com/2020/06/soundstory_27.html

카페 관리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 http://soundstory4world.blogspot.com/2020/06/blog-post_77.html

카페 관리자의 사실 왜곡과 갑질에 대해 : http://soundstory4world.blogspot.com/2020/06/blog-post_92.html

위 문의 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앱이 판매가 된지 5년이 되어 가고 있고 이 블로그의 많은 글과 댓글들이 작성된 날짜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사기일 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기라면 블로그가 만들어졌다가 곧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는 실 사용자들이 올린 문의 글과 사용 소감도 오래전 날짜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위 문의 글에 다음과 같이 몇개의 댓글이 올라왔는데 카페 관리자도 댓글을 달아 앱에 대한 근거없는 디스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의 댓글에서 파란색으로 가린 댓글이 카페 관리자가 올린 댓글인데요. 댓글 내용 중에 '해당 업체의 서버에 배우자 핸드폰에 있는 개인정보들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와 '배터리 소모가 많기에 발각되기 쉽다'라는 내용은 허위 사실입니다.

보통 스파이앱은 부모폰, 회사 서버, 자녀폰 이렇게 구성되어서 2개의 폰 사이에 별도의 서버를 운용합니다. 자녀폰에서 발생하는 정보가 회사 서버에 올라가고 부모폰에서는 회사 서버에 로그인해서 정보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죠. 이런 시스템이라면 위 관리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운드스토리는 단독 실행앱으로 별도의 서버가 없습니다. 부모폰, 자녀폰도 없습니다. 앱은 대상폰에만 설치하면 됩니다. 대상폰이 자식폰인 셈이고 서버가 됩니다. 모든 정보는 앱이 설치된 폰에서 이벤트가 발생할 때 마다 구매자가 지정한 이메일로 발송이됩니다. 따라서 사운드스토리는 회사나 개발자가 서버(대상폰)를 열어볼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배터리 소모가 많기에 발각되기 쉽다는 내용도 과장된 허위 사실입니다. 사운드스토리는 모든 정보가 대부분 텍스트로 구성된 텍스트 정보로 수집되고 메일로 발송이 됩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폰에서 메일을 작성해서 발송하는 것 보다도 훨씬 더 배터리 소모가 적습니다.

물론 녹음을 하루 종일 한다면 배터리 소모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겠죠. 하루 종일 녹음하는 용도라면 소형 녹음기를 설치하는 편이 나을 겁니다. 그게 아니고 통화녹음이나 원격 녹음 등 녹음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녹음되도록 설정되어있고 설정된 그대로 사용한다면 배터리 소모는 표시 날 정도로 소모되지 않아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녹음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작동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에는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배터리는 주로 디스플레이(화면)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소모됩니다. 사운드스토리의 모든 활동은 디스플레이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아무 알림없이 작동됩니다. 배터리를 많이 소모할 요인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앱을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많이 소모된다고 항의가 들어온 사례가 아예 없습니다.

그러나 경쟁사 앱인 부모앱 자녀앱 서버를 운영하는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끊임없이 서버와 통신을 해야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매전인 분들이 주로 배터리 소모에 대해 문의를 주시지만 이는 카페관리자가 퍼트리고 있는 허위 사실에 영향을 어느 정도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운드스토리로 직접 증거를 확보할 수 있지만 보통 직접 증거를 잡기 위한 상황 파악용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앱을 설치하면 폰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카톡이나 기타 메신져로 만날 약속을 하는 상황이 캐치되면 현장에 직접 가서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는 식이죠.

사운드스토리는 앱이 자동으로 숨겨지고, 숨겨지면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앱을 열어볼 수가 없습니다. 앱 이름과 아이콘도 시스템 앱처럼 위장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자백하지 않는 한은 누가 설치를 했는지 증거가 없습니다. 또한 주문제작 버전으로 구매하면 앱 이름과 아이콘도 구매자가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스토리는 허접하게 만들어진 호락 호락한 앱이 아닙니다. 사소하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는 앱이라면 5년 동안 꾸준히 판매가 될 수 없는 것이죠.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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