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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리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019년 1월 15일(화)에 네이버 XXX 카페의 자유게시판에 사운드스토리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카페 관리자에 의해 유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관리자의 댓글에 항의차 답글을 달았더니 댓글을 올리자 마자 관리자에 의해 즉시 삭제되었고 무기한 사용정지를 당했습니다.

해당 카페에서는 개발자가 항의하고 사실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있어서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서 관리자는 개발자가 원치않는 앱 사용자에게 연락을 했다는 예를 들면서 개발자가 모든 것을 다 보고 있다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제가 올리려고 했던 댓글(파란색 글씨)을 읽어보시면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이러한 우려 때문에 앱 구매신청서에는 앱이 설치될 폰의 번호는 6자리만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매자 목록에도 그대로 기록되구요. 앱이 설치되는 폰 번호는 근본적으로 알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다음은 실제 사용자의 게시글입니다. 사실관계가 파악될 수 있도록 가감없이 있었던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위 글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위 댓글에서 파랑색으로 덮은 아이디가 카페 관리자입니다.

관리자는 앱이 처음 출시된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습니다.

위의 관리자의 댓글에 대해 저는 다음과 같이 항의와 설명을 드리고자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관리자에 의해 즉시 삭제되었고 개발자의 아이디는 무기한 사용정지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운드스토리 개발자입니다.

위 댓글에서 XXX님은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있습니다. 사운드스토리 앱 개발자는 모든 것을 다 볼 수가 없습니다.오직 지정한 이메일로만 모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부모앱과 자식앱을 설치하는 스파이앱은 그 사이에 별도의 서버(회사 컴퓨터)를 운영합니다.

자식앱에서 캐치된 정보가 회사 서버 컴퓨터로 모두 업로드되어 저장되고 부모앱에서는 서버 컴퓨터에 접속하여 해당 정보를 다운로드받는 시스템입니다.

서버가 회사 컴퓨터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서버에 접근이 가능한 사람이 서버 컴퓨터에 접근해서 파일을 열어볼 수 있고, 파일을 복사할 수 있는 보안에 취약한 구조입니다.

서버와 부모앱과 자식앱에는 로그인 계정(아이디)과 로그인 기록이 남아 있어서 부모앱, 자식앱, 서버 등 세 곳에서 다 삭제하지 않는한 사이버수사시(디지털 포렌식 수사) 쉽게 노출이 됩니다.

관리자님이 개발자가 다 보고있다는 말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개발자가 서버 컴퓨를 언제든지 접근해서 파일을 열어보거나 복사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이러한 시스템은 부모앱에서 자식앱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불법적이기도합니다.

그러나

사운드스토리는 단독 실행앱으로 부모앱, 자식앱, 서버가 없습니다. 앱이 설치된 폰 자체가 서버 역할을 해서 서버에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기 위한 계정(아이디)도 없고 로그인 기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폰에 저장되고 이메일로 발송된 후 삭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3자에게 노출될 틈이 없습니다.

앱이 설치된 폰이 서버인 셈이어서 서버가 회사의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개발자를 비롯해서 어떤 누구도 폰에 접근할 수 없고 조회나 복사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앱이 설치된 폰 주인도 모릅니다.

현재 2016년 앱이 출시된 이후 수많은 분들이 앱을 사용하고 계시지만 한번도 이러한 내용으로 항의하거나 문제를 제시하거나 경찰에 고발된 사례는 한 분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앱이 2년 넘게 지금까지 계속 판매될 수가 있을까요?

개발자에게는 구매자 리스트가 있습니다. 업데이트시나 문제가 생겨 문의를 주시면 어떤 환경에 앱이 설치되었는지 파악해서 그에 맞는 해결책과 답변을 드리기 위함이죠.

실제로 사용자분들과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수시로 연락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잠자는 시간에도 문의를 주시기도 하구요. 대부분은 사용자가 먼저 연락을 주시지만 개발자가 사용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그 분이 필요로 했던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을 때 안내를 드리기도 하구요. 사용자와 개발자는 수시로 연락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하고 맞습니다.

관리자님이 윗글에서 개발자가 원치않는 구매자에게 연락해서 협박(?)했다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앱 구매하신 분 중에 한 분이 카페 문의 글에 앱 서비스가 안좋다는 댓글을 달았기에 저는 나름 최선을 다해 사용자분들께 답변을 드리고 도와드리고 있는 터라 억울한 마음도 있었고, 어떤 부분이 불만족했는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그 분의 댓글에서 아이디를 찾아서 구매자 목록에서 검색을 하여 카톡으로 연락을 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부탁드리는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카톡에서 혹시 카페에 이러 이러한 댓글 다신 분이 아닌지를 물어봤을 때, 선뜻 본인이라고 인정하지 않았고 개발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놀라는 눈치였고, 대화가 끝난 후 새벽 시간에 개발자가 본인에게 연락한 사실을 무섭다면서 카페에 글을 올렸더군요.

이것을 가지고 마치 개발자가 앱구매자를 다 보고 있다고 과장하고 사실을 왜곡하다니...

관리자의 지적이 말이 안되는 것이 사운드스토리 앱은 단독 실행앱으로 구매자 폰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필요한 대상폰에 설치가 됩니다. 앱이 설치된 폰을 들여다보고 있다면 구매자가 아니라 앱이 설치된 폰 사용자에게 연락을 하는 게 맞지 않나요?

​XXX 카페는 그 누구보다도 법을 준수하면서 법에 입각해서 활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허위 사실을 공개된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유포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고의적일뿐만아니라 악의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카페에서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처음에는 너무 억울해서 몇일간 잠도 잘 못잤습니다. 지금은 하도 많이 당하다 보니 면역이 되어서 욱하고 한번 올라오고 말지만요.

2017년 11월 당시에도 XXX 관리자님께서 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하여 개발자가 항의를 했고 이에 XXX 관리자님께서 저에게 댓글로 사과까지 하셨잖아요?

그 후로 사과한 댓글을 슬며시 삭제하더니 지금은 그 글 자체가 삭제되었구요.

그 후에도 관리자님은 앱을 사용하면 본인 폰도 해킹될 수 있고 좀비앱이 설치된다든지 또는 개발자가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는 식으로 겁을 주면서 공개적으로 앱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불법을 넘어서 카페 관리자의 지위를 이용한 일종의 갑질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카페 회원들은 관리자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관리자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자의 말 한마디는 모두 진실이어야하고, 진실을 말하려면 해당 사안에 대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그만큼 언행이 무거워야할 것입니다.

XXX 관리자님의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행위는 회사와 개발자가 꾸준히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분한 자료가 모이는 대로 개발자가 할 수 있는 몇가지 조치를 취해 나갈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XXX 관리자 님은 앱을 사용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평가를 할 수 있는지요?

개발자가 전에 직접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을 제공해드리겠다고 제안을 드린 바 있고 지금도 그 제안은 유효합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사운드스토리 앱과 국산 앱에 대한 음해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멈추고 공평무사한 관리를 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리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개발가 올린 이 댓글은 올라가자 마자 삭제되어서 개발자는 그 관리자에게 메일로 위 내용을 보내면서 댓글 삭제와 아이디 무기한 사용정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였지만 지금까지 아무 답변이 없습니다.


관리자가 지위를 이용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회원들을 우롱하고 있는 셈입니다. 일종의 갑질인 셈이죠.

댓글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 해당 카페의 일부 회원은 앱을 사용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관리자의 말만 믿고 앱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디스를 계속하고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짓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호도되는 곳이라면 결코 정의롭지 않습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그 피해는 힘없고 정작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카페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ㅁ이란 이름으로 시작하는 앱과 제휴를 맺고있기 때문입니다. 이 앱은 한달에 60만원씩 3달간만 사용하는 데 15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가격의 최소 1/3 정도가 카페에 지급되는 리베이트비로 보시면 됩니다. 180만원 중에 최소 60만원 정도가 카페에 리베이트비로 지급되는 것이죠. 다른 앱이 팔리면 그만큼의 손해를 입게 되니까 다른 앱에 대해서 허위사실과 사실왜곡, 강퇴, 사용정지, 검색어 차단 등 갑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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